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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내달 1~5일 봄 축제 ‘백두가봄’이 열린다. ‘수목원에 봄이 왔다’는 의미와 함께 방문을 권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축제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오늘의 백두람쥐 찾기 △호랑이 퀴즈대회 등 미션형 체험을 통해 숲을 탐험하고, △화분 만들기 △캐릭터 키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무료로 개방된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밤의 정원’이 펼쳐진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내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야간 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를 마련했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조명과 어둠이 어우러진 정원 속에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내달 15~25일 우리나라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주제로 한 ‘꽃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압화 전시와 꽃액자 만들기 체험 △곤충 표본 전시회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희귀·특산식물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특별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국립정원문화원 갤러리온실에서는 6월 8일까지 ‘분재 보는 사이’ 교차전시가 열린다. 분재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분재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도 참여할 수 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배우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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