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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에 요구되는 초고강도·초고내열·초경량 특성을 지닌 복합소재 구조 부품으로 이노스페이스의 상업 발사 도전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성과는 양 사가 지난 발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기술적 노하우를 실제 부품 설계에 반영해 고도화했다는데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공급하는 △복합재 연소관 챔버 △가압 탱크 등 핵심 추진체 부품은 발사 시 발생하는 고온, 고압, 진동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국내 유일의 민간 우주 발사체에 코오롱만의 독자적인 복합소재 기술이 우주 산업시장에서 핵심 기술 경쟁력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양 사는 2023년 국내 민간 최초의 시험발사체 ‘한빛-TLV’의 성공적인 첫 발사부터 협력을 시작했다. 2024년 ‘우주발사체용 첨단소재 및 부품 공동개발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장기적인 R&D 협력 체계를 구축했고, 이러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차기 발사 프로젝트에서도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든 단계에서 통합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며 상업 발사 시대를 여는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고 있다.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는 “복합소재 설계부터 제조까지 축적해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민간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업 발사 시대를 여는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공식 출범한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바다와 육지, 하늘을 넘어 우주(Space)까지 아우르는 소재 솔루션 기업이다. 항공·모빌리티·방산·우주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아우르는 통합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며 미래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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