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아프리카 식수위생 개선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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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5.08.20 13:44:28

팀앤팀과 10년째 나눔 동행
올해 누적 3억5천만 원 기부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솔케미칼은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과 지난 18일 본사 사무실에서 양 기관의 협력 10주년을 기념하는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솔케미칼은 2017년부터 아프리카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워터캠페인’을 팀앤팀과 함께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해당 후원금은 한솔케미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나눔 마라톤, 희망의 경매 등 다양한 사내 기금조성 활동을 통해 모금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솔케미칼은 후원금 전달 외에도 기부러닝 캠페인 워터런과 연말 펀딩 캠페인 등 팀앤팀의 여러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난해 말 기준 총 3억5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9년간의 후원 끝에 총 1만454명의 아프리카 주민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환경을 지원하여 처음 목표했던 수혜자 1만 명을 달성했다. 인류의 보편적인 발전을 위해 UN에서 수립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중 ‘깨끗한 물과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SDG 6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협력 10주년이 되는 올해부터는 사업 지역을 케냐에서 우간다 북부 나일 지역까지 확장해, 식수시설 구축뿐 아니라 식목 활동과 기후대응형 농업 교육까지 포함하는 다분야 통합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생존의 문제를 넘어 기후위기에 대한 지역 회복력 강화라는 중장기 목표를 반영한 것으로, 워터캠페인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은 “이젠 워터캠페인 시즌2를 통해 식수위생 사업에 더해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포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5년 또한 팀앤팀과 함께 아프리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임팩트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솔케미칼 본사에서 아프리카 식수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이 진행됐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과 한솔케미칼 엄은서 노사 대표가 기금전달판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팀앤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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