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야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보이’ 콘셉트를 차용해, 배낭형 보냉 아이스백을 멘 직원이 현장의 근로자들에게 직접 이온음료와 얼음을 제공하는 ‘한난형 쿨보이’ 아이디어가 소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안전모에 ‘온열질환 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온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거나, 열사병 예방활동 인증 시 건강포인트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폭염대비 건강포인트 리워드 제도’ 도입 등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폭염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인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도 제출됐다.
한난은 이러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단순한 이벤트성 제안으로 넘기지 않고, 현장 근로자들을 온열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들은 향후 현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을 넘어, 전 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폭염이라는 현장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정부 지침을 넘어서는 ‘한난형 안전문화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르포]베이징 들썩였다…현대차 아이오닉V 공개현장 ‘인산인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40103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