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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 거래액 모두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면서 “다만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은 역대 최저치”라고 말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티메프 사태 후유증으로 이쿠폰서비스(-27.5%) 등에서 감소했지만, 음식서비스(12.2%), 음·식료품(9.5%),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30.5%) 등에서 증가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15.3%), 음·식료품(13.9%), 여행 및 교통서비스(12.5%) 순으로 았다.
앞선 관계자는 “티메프 사태가 2024년 7월에 발생해 작년 상반기까지 영향을 끼쳤고, 하반기부터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음식서비스(배달)는 배달 플랫폼 간 무료배달 경쟁이 격화된 영향이 있었고, 수입 전기차와 중고차 판매 증가에 따라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증가폭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 29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늘었다.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2% 증가한 18조 7991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전년동월과 같은 77.4%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의복(-5.0%) 등에서 감소했다. 반면 음식서비스(9.1%), 음·식료품(10.2%),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66.4%) 등에서 증가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15.8%), 음·식료품(13.3%), 여행 및 교통서비스(12.4%) 순으로 높았다.
작년 4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1조 2557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6.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5조 218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9%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신발(-7.5%) 등에서 감소하고, 음식서비스(12.3%), 음·식료품(8.0%), 여행 및 교통서비스(8.5%) 등에서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78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K-뷰티 인기에 중동에서 718.4% 급증한 가운데 미국(12.8%), 일본(10.7%) 등에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 직접 구매액은 2조 25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 미국(-17.2%)은 감소했지만, 중국(6.3%), 일본(12.7%) 등에서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5.5%), 통신기기(29.4%), 서적(38.7%) 등에서 증가하고, 생활·자동차용품(-3.0%)에서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해외 직접 구매는 미국에서 4년 연속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직구가 미국에서 중국, 일본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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