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민희진 화해모드 들어섰나...중국 쇼핑몰서 포착?

홍수현 기자I 2025.02.28 13:37:29

지난해 화제됐던 옷차림 그대로
작년 핼러윈 때 패러디 사진 재확산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로 보이는 남녀가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포착돼 화제다.

(사진=샤오홍수)
28일 각종 사회관게망서비스(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목격된 민희진 방시혁’ 등의 제목으로 방 의장과 민 전 대표로 보이는 이들이 쇼핑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사진이 다수 공유됐다.

알고 보니 해당 사진들은 모두 한 중국인 커플의 핼러윈 코스프레였다. 지난해 핼러윈 당시 한 차례 크게 주목을 끌었던 것이 이제와 다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남성은 지난해 8월 방 의장이 LA 베벌리힐스에서 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함께 있다가 포착될 당시 입었던 남색 긴 티셔츠와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었다.

여성은 민 전 대표가 지난해 4월 기자회견에서 입어 화제를 모은 파란색 야구 모자와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해당 남녀는 방 의장이 과즙세연 일행 사진을 찍어주던 모습을 재연하려는 듯이 비슷한 포즈를 잡는가 하면,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는 것을 막으려고 손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하단에 국내 한 연예 매체 로고를 연상시키는 표식을 넣어 비밀 만남이 포착된 것처럼 여기게 만들려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사진=샤오홍수)
한편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 기획사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뉴진스는 그룹명을 ‘NJZ’로 바꾸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하는 등 독자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5개 단체는 일제히 “법원 판단 전 계약 파기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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