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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李가 천명한 페이스메이커,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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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8.21 1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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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최고위원회의 개최
"정당외교추진단 구성해 올해 美中日 방문"
강릉 ITS 총회 위한 TF도 구성
하계 휴가철 KTX 증편 유지 및 확대 추진

[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페이스메이커이자 한반도 평화 당사자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강원 강릉시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강원 강릉시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대표는 21일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가 미국, 중국, 북한의 여러 입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천명하신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더욱더 강화할 때가 됐다고 보고 당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무총리 시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리창 중국 총리를 만났던 걸 언급하며 “정당 외교의 장점은 정부 외교와 달리 특히 미국의 경우 야당과도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11월에는 중간선거가 예정돼 있기에 전당대회 기간에 약속한 대로 올해 미국, 중국, 일본을 방문하는 정당 외교를 바로 추진하겠다. 정당외교추진단을 바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의 최대 현안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는 “ITS 총회를 지원하는 것도 민주당의 몫”이라며 “성공적인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릉 KTX 증편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청량리-망우 구간을 통과해야 하는 것 때문에 구조적으로 2031년까지 돼 있는 GTX-B가 해소돼야 한다”며 “최대한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하계 휴가철에 임시 증편이 돼 있는 걸 유지하거나 더 확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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