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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들은 향후 금리인하 횟수에 대해 2월 대비 조정하지 않았으나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을 올해 6월에서 9월로 일부 연기했다. 한은 뉴욕사무소 측은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 등이 9월로 일부 연기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전쟁이 다소 길어지면서 연준 위원들의 신중한 입장도 점차 강해지는 모습이다. 오는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각 위원들은 묵언기간에 들어갔지만 앞선 공개발언 등에서 신중론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지난 3일 “이란 갈등이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 영향의 정도는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콜린스 보스톤 연준 총재는 “불확실한 인플레이션 전망과 안정적인 노동시장을 고려할 때 정책금리를 당분간 다소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미국의 경기 위축 우려는 커진 상황이다. 한은 뉴욕사무소 측은 “지난해 4분기 미국 성장률이 연방정부 셧다운과 같은 일시적 요인 등으로 둔화됐으나 향후 성장세도 미국과 이란 전쟁 등으로 반등폭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실제로 이란 전쟁 이후 뉴욕 연준은 올해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38%에서 지난 13일 2.09%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고용시장 상황도 녹록지 않다. 지난달 중 비농업부문취업자수는 9만 2000명 감소해 시장 예상치 5만 5000명을 하회했으며 실업률은 4.4%를 기록, 실업자수는 1월 736만 8000명 대비 20만 3000명 늘어난 757만 1000명을 기록했다. 한은 뉴욕사무소 측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마이너스인 데다 실업률 상승과 경제활동참가율 하락 등 세부내용도 부진해 노동시장 둔화 우려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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