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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흡입력과 주행 성능, 위생 관리, 보안 기능 등 핵심 요소를 전반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10W 흡입력을 갖춰 미세먼지와 머리카락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AI 기반 사물 인식 기술과 45㎜ 문턱을 넘는 ‘이지패스 휠’을 적용해 국내 주거 환경에 최적화했다.
청소 후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100℃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의 세균을 99.999% 살균하는 ‘스팀 청정스테이션’을 탑재했고, 자동 급배수 모델을 통해 물통을 직접 비우거나 채울 필요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보안 경쟁력도 강조했다.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를 적용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 간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민감 정보를 별도 하드웨어 칩에 저장하도록 설계했다.
또 스마트싱스 기반 ‘홈 모니터링’과 ‘안심 패트롤’ 기능을 통해 외출 시 집 안 상황을 확인하거나 일정 기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로봇청소기가 실내를 순찰하도록 하는 등 가족 케어 기능도 지원한다. IoT 보안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제품 신뢰도를 높인 점도 초기 판매 호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구매 이후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구독형 서비스 ‘AI 구독클럽’을 통해 소모품 정기 배송과 방문 점검을 제공하고, 자동 급배수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가구장 리폼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국 서비스센터에 전담 인력을 확충해 로봇청소기 서비스 인프라도 확대했다.
업계에서는 로봇청소기가 단순 청소 가전을 넘어 보안·케어 기능을 결합한 ‘홈 AI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시장 재편이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