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는 폐열이나 폐가스, 폐액 등 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다른 기업이 자원으로 순환 이용하는 사업을 확산하고자 2005년부터 생태산업단지를 지정하고, 이 같은 생태산업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도 총 41억 5000만원의 예산을 이들 사업 지원에 투입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산단 입주 기업이 최소 1곳 이상 포함된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혹은 순환경제 설비 구축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선정된 각 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2억원을, 특히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가능성이 큰 사업에 대해선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산업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와 함께 7월까지 신청 기업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보조금의 최대 70%를 선금 지급하고, 설비 설치를 마친 후 잔금을 지급한다. 참여 기업은 5년 동안의 성과 활용 보고서 제출 의무가 있다. 현재 105개인 생태산업단지 입주사가 참여하거나 사전타당성 연구를 통해 발굴한 과제는 선정 평가 때 가점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나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단은 다수 기업이 밀집해서 한 기업이 쓰고 남은 자원을 다른 기업이 활용하기에 유리하다”며 “공정 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대망상'이 부른 비극…어린 두 아들 목 졸라 살해한 母[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7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