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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올해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하거나 다문화가정 아동의 비중이 높은 기관을 우대 선정했다. 서울,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 100곳을 선정했다. 식품꾸러미는 CJ제일제당 비비고 갈비탕, 비비고 컵떡볶이, 맛밤 등 그동안 식품나눔에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메뉴들로 구성했다.
CJ그룹은 또한 지난 24일에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유은진 셰프와 함께 성장기 아동을 위한 보름달 떡갈비 한상 및 고구마 고추장 등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해 CJ제일제당의 키친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식품나눔에 선정된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에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영, CJ ENM 등에서 참여한 CJ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요리 실습을 도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고 윷놀이를 하는 등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 아동들과 한국의 명절이 생소한 다문화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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