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은 인천시 부평2·3·6동 주민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관내 홀몸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랑의 쌀 성금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주관한 ‘홀몸 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전달 행사’와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각각 후원했다.
홍승모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의 대표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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