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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동해안서 해상 합동사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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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기자I 2015.06.02 16:06:37

각군 감시정찰 장비, 화력·기동 장비 이용 적도발 대비 훈련

[이데일리 최선 기자] 군 당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도 동해안에서 육·해·공군 합동 해상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은 적의 해상도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육군 8군단, 해군 1함대사령부, 공군 8전투비행단이 참가했다.

이번 해상사격훈련에는 K-9 자주포, 130mm 다련장 로켓, 무인항공기와 레이더,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KA-1 저속통제기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훈련은 첨단 탐지수단으로 해상의 적을 포착하면 육·해·공군의 전력이 신속·정확하게 표적에 화력을 쏟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일에는 경기도 양평 소재 비승사격장에서 항공작전사령부와 육군 11사단이 가상의 적이 기습 도발한 경우를 상정해 항공타격과 전차사격으로 완전 격멸하는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코브라 공격헬기가 공중탐색작전을 실시해 적을 발견하면 K-1 전차와 K-21 장갑차가 신속하게 적의 원점을 향해 고폭탄을 쏘아 적을 제압하는 방식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아울러 코브라 공격헬기는 적의 대공무기를 회피하기 위한 전술기동과 기관총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 군은 실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라도 승리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가 완비돼 있다”며 “만약 적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해 호국영령과 선배 전우들이 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적이 넘볼 수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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