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이정현 지지율이 7.30 재보선 여론조사의 가장 큰 이변으로 부각되고 있다.
23일 ‘순천 KBS’와 ‘여수 MBC’가 20~21일에 걸쳐 지역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30 재보선 순천·곡성 지역구 공동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이정현 지지율이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여론조사의 순천·곡성 지역구에서 이정현 지지율은 38.4%, 서갑원 후보는 33.7%를 얻었다.
반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서갑원 후보가 40.8%로 나타나 26.4%를 얻은 이정현 후보를 따돌렸다.
응답자들은 순천 지역의 시급한 현안으로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27.4%) △순천대 의대 유치(20.1%) △광양만권 도시통합(18.6%) △남해안권 중심도시 육성(16.6%) 등을 꼽았다.
곡성 지역과 관련해서는 △고령화 등 농촌지역 현안해결(46.0%) △순천과 구례, 곡성 통합(14.7%) △관광자원 개발(10.6%) 순으로 시급하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일~21일 순천·곡성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해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이다.
앞서 지역신문 순천투데이가 나흘간(17~20일) 순천곡성 유권자 1541명을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53%p 응답률 6.31%)에서도 이정현 후보가 45.5%의 지지를 얻어 35.8%에 그친 서갑원 후보를 오차범위에서 벗어난 9.7%p 앞지른 것으로 드러나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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