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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KIA타이거즈와 2028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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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06 12:12:36

유니폼에 회사 로고 노출…스포츠 마케팅 강화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금호타이어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동행을 2028년까지 이어간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열고, 2028시즌까지 3년간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윤민석 G.마케팅담당 상무와 KIA 심재학 단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오른쪽 2번째)와 KIA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왼쪽 2번째) 및 관계자들이 후원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KIA는 KBO리그 최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 전통의 강호다. 양현종·나성범·김도영·김선빈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앞세워 리그 흥행을 이끄는 핵심 구단으로 꼽힌다.

이번 계약에 따라 KIA 선수단은 2026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에서 상의 오른쪽 가슴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광주 홈구장과 원정을 포함한 144경기뿐 아니라 구단 공식 채널, 입장권, 팬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가 노출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KIA와 재계약 이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 연장을 계기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윤민석 상무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기존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팬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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