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볼트업은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각 250억원씩 출자해 총 500억원의 자본금으로 세운 전기차 충전업체다. 지분은 LG유플러스가 50%+1주를 보유하며 경영권을 가져갔고, 카카오모빌리티가 나머지 약 50%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 회사를 통해 기존 아파트 중심으로 운영하던 전기차 충전기 사업 범위를 오피스 빌딩과 상업 시설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홍범식 사장 LGU+ 신임 대표 선임 후속 인사
카카오모빌리티와 JV 설립 후 반년 만 대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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