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2017년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부인과의 경우 2022년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2023년에는 4세대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해 로봇수술의 질을 높였다.
건국대병원 여성부인종양센터 김태진 센터장은 “전공의들이 부재한 상황에서 동료 교수들과 서로 챙기며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총 21개의 수술실 중 2개의 수술실을 다빈치 Xi와 다빈치 SP 로봇 수술실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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