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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은 김 대표의 다양한 바이오산업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KLS-2031’ 등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20년부터 코오롱티슈진(950160)에 합류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체료제 ‘TG-C(구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재개를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TG-C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개발·상업화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혁신적이고(INNovative) 우수한(Excellent) 연구(Research)의 자세로 일하고(Work) 새로운 물결(Wave)을 만들어 승리(Win)하는 ‘위너(WINNER)’가 되야 한다는 포부가 중요하다”며 “코오롱생명과학의 케미컬 분야를 비롯해 차별화된 신약·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제품 경쟁력으로 바이오산업계 선도자 위치를 굳건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