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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e북은 일반도서를 점자파일 등으로 표현한 대체 도서를 일컫는다. 그간 시각장애인들은 점자 도서가 부족한 탓에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U+희망도서 활동을 통해 올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인기 도서 ‘문명 1(베르나르 베르베르)’,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김범석)’ 등 다양한 도서가 e북으로 도입됐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80여권의 시각장애인용 e북을 추가로 제작해 연말까지 총 160여권의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완성된 e북은 ‘IT로 열린도서관’과 ‘국립장애인도서관’에 전달,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시각장애인용 e북 서비스가 도입됐지만, 원하는 도서 신청 후 제작 완성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했다”며 “U+희망도서 활동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마음껏 읽을 권리를 보장받는데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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