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1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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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I 2025.09.24 14:12:08

근로자 1000원 부담하면 정부 2000원 지원
농식품부 "내년부터 3년간 시범사업 계획"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을 추진할 전국 기업·협의체 16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8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받는 대학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농식품부)
산단 ‘천원의 아침밥’은 그간 대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한 지원 사업을 산단까지 확대한 것이다. 근로자가 1000원을 부담하면 정부가 2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지방비와 기업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0개 기업이 신청을 했고, 심사를 거쳐 16곳이 선정됐다. 이 중에서 10곳은 기존에 아침을 제공하지 않던 곳이다.

선정된 기업·협의체 소속 근로자는 자부담 1000원으로 기업 구내식당 또는 공동식당, 주문배달 통해 다음 달부터 12월 중순까지 조식을 제공받게 된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파일럿 사업을 통해 운영 상황을 점검해 내년부터 3년간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라며 “근로자의 든든한 아침밥 문화가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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