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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통령의 권력 남용 가능성뿐 아니라 민주당 같은 거대 야당의 다수의 횡포도 막겠다”며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편하고 양원제 도입을 약속했다. 그는 “비례대표를 없애고 상원을 도입하겠다”며 “상원은 중대선거구제로 만들어서 어느 쪽도 지역주의에 기대지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정권 교체, 시대 교체를 통한 지향점으로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를 제시했다. 그는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국가가 안정돼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진다”며 “성장을 통해 중산층을 늘리고 서민층이 언제든 중산층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같은 경제전쟁 시대에는 작은 정부가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좋은 정부가 필요하다”며 “경제전쟁에 임한다는 각오로 워룸을 만들고 거기에 살겠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했던 것처럼 강력한 경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5일 발표했던 ‘3·4·7(AI 3대 강국·국민소득 4만 달러·중산층 70% 확대) 경제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이 외에도 중산층·서민 대상 근로소득세 인하, 개개인이 스스로 복지를 기획하는 한평생복지계좌 신설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외교와 관련해서는 “트럼프와의 협상을 위해 조선·반도체·원전 등 우리만의 카드를 들고 반드시 실리를 얻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울러 경제 나토(NATO) 창설을 제안한다”며 “중국 한한령 조치가 나오면 호주와 일본·대만과 국가 블록을 결성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비상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겁이 나서 숲에 숨은 이재명 후보보다 먼저 국회로 향하고, 가장 먼저 국민과 막겠다고 한 사람, 저 한동훈이 맞서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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