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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은 윤 후보가 했다. 그는 “이 후보께서 정부의 K-방역이 성공적아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며 이 후보가 내세웠다가 철회한 전국민재난지원금 공약을 언급했다. 이어 “30만원, 50만원, 100만원 하다가 선거에 불리하겠다 싶으니까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하다가 최근엔 과거 입은 손실까지 전부 보상하겠다고 한다”며 “과연 진정성이 있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1분 발언 규칙’을 먼저 지적한 이 후보는 “(윤 후보가)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며 답변을 시작했다. 그는 “지금은 자영업자 손실보상이 더 급해서 그렇다”고 설명한 뒤 “만약 코로나 방역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면 엄중하게 제지해야 하는 게 맞는가”라고 윤 후보에게 되물었다.
신천지 경선 지원설은 여기서 등장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을 언급하며 “신천지가 코로나 방역을 방해했을 때 법무부장관이 압수수색을 지시했는데 복지부 의견을 들어 거부했다”며 “최근 건진법사가 ‘이만희 교주가 영매라서 건드리면 당신에게 피해가 간다’고 얘기한 걸 듣고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갔다. 어떤 분은 ‘이 교주께서 윤 덕분에 살았으니 빚을 갚아야 한다고 해서 입당해서 경선을 도와주라고 했다’고 양심선언도 했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오늘 보니까 방어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근거없는 네거티브로 말씀을 막하신다”고 꼬집었다. 그는 “당시 복지부에서 30만이나 되는 신도가 반발하면 관리가 안되니 강제 수단은 지금 안 되고 조금만 미뤄달라고 했다”며 “신천지 과천본부 서버를 다 들어와서 중앙재난안천대책본부로 넘겨주고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관을 한 달간 붙여서 전부 포렌식해 넘기는 등 압수수색보다 더 광범위한 범위로 수사했다”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법무부장관의 압수수색 지시는 완전 쇼”라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까지 저격했다. 그는 “압수수색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지시가 내려오니 당시 기자들이 다 웃었다”면서 “이 후보도 추 전 장관도 뭔가 튀는 행동 하고 싶은 걸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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