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플래그 훈련은 미 공군 시설공병의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미국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매년 세계 각국의 시설공병 작전요원들을 초청해 다국적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공군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이 참가하는 올해 실버 플래그 훈련에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참가한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서 지휘통제·활주로 피해복구·비상전력 지원·공병기술·소방 및 인명구조·화생방 작전·폭발물처리(EOD)·대체시설 구축 등 8개 과정에 참가한다.
이번 훈련의 한국공군 팀장인 김유환 중령은 “올해 실버 플래그 훈련 참가는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 공군의 실전적인 시설공병 작전과 훈련체계를 공유하고, 연합 피해복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연합 시설공병 작전 능력과 훈련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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