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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지속가능한 금융(Sustainability and Beyond)’이라는 ESG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플래닛(Planet·2050 넷제로 달성으로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 △피플(People·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행복의 선순환) 프린시플(Principles·엄격한 윤리의식을 통한 투명한 경영활동) 등 ‘3P’ 전략을 추진 중이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금융을 실천하며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수상에 걸맞은 건강한 혁신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