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딤이앤에프(217620)는 원고 김상훈씨가 인천지방법원에 당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별지 기재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요구했다.
회사 측은 “신청인의 소송 대리인으로부터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를 받은 후, 이사회를 소집해 소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신청인은 소집 요구와 동시에 본 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