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키트는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등 물품 총 10여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 키트는 사회적 기업이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up-cycling) 백팩에 넣어 전달함으로써 의료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포스코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찾아 첫 번째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꾸러미를 보내준 포스코에 감사하다”며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달 중 인천의료원에도 응원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 키트를 전달한 것은 지난해 3·4월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뿐 아니라 포스코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10·11월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을 위한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 12월 의료진 7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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