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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지난해까지 누적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9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해 연내 4000기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인프라 확충 성과는 정부 보조금에서도 성과로 이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6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서 BMW 전기차는 배터리 셀 밀도와 충전 인프라 구축 항목 등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아 전년 대비 최대 37% 증가한 보조금을 확보했다. 이는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 보조금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699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준은 i5 eDrive40 모델과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성주군이다.
BMW 코리아는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역 인근에 BMW 그룹 최초의 라운지형 충전 공간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개소했다. 전기차 충전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 고객 혜택과 안전 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과 충전카드 및 소모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고객 전용 서비스 ‘BMW i 소울메이트’를 운영 중이다. 커넥티드 기술 기반의 ‘BMW 프로액티브 케어’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상시 관리하며 이상 발생 시 고객과 소방서에 즉시 알리는 화재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소방대원 대상 교육 지원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BMW 코리아는 업계 최다 수준인 348명의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을 확보하며 AS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고객의 불편 없는 전기차 운행을 위해 시작한 인프라 구축이 2025년에도 원활히 진행돼 연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인프라와 안전성 편의성 강화를 지속하고 BMW 뉴 iX3를 비롯한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전동화 시대 안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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