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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는 국내 L사의 인도 협력사로서 인도 남부 지역에 배터리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인도 남부의 중심부인 카르나타카주에는 인도전자연구소(BEL), 국방연구소(DRDO) 등 중앙정부의 핵심 엔지니어링 기관이 위치해 델리, 뭄바이에 이은 인도 주요 시장에 속한다”며 “국내 대형 IT 기업들도 카르나타카주에 연구소를 설립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인도 배터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