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 개최…"펫티켓 확산"

유현욱 기자I 2018.02.26 15:55:31
한 반려견이 앉은 자세로 견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KB국민카드는 올바른 펫티켓(애완동물+에티켓)을 주제로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 교수를 초빙해 반려견의 행동을 분석하고 예의를 가르친다.

다음 달 17일부터 연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센터와 경기도 화성시의 이삭교육센터 두 곳에서 나눠 진행한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소지 고객이나 최근 6개월 내 KB국민카드로 동물병원 등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0명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기간에 맞춰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희망 지역, 회차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조동삼 KB국민카드 팀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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