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따르면 소비자원은 설문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시중 판매되는 비데를 무작위로 구매해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대림통상의 ‘ECO-BE 시리즈’가 적은 양의 전기와 물로 깨끗한 세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제품인 DLB-712를 포함한 ECO-BE 시리즈는 굿 디자인을 받은 우수한 디자인과 함께 기존 플레이트 방식에서 업그레이드돼 간편하게 원터치 탈부착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채용해 온수 지속력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연료 수입 및 물 부족 국가인 한국뿐 아니라 해외 수출을 위해서도 욕실용품의 절전·절수 등 친환경 기능은 필수 요소”라며 “대표 욕실 건자재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원에서 시험·평가를 받은 시중 비데 제품은 도비도스 ECO-BE 시리즈(DLB-712)를 포함한 일반 부문 7개 제조사 제품들과 렌탈 부문 4개 제조사 제품이다.
▶ 관련기사 ◀
☞ 대림통상, 3월 주총서 이재만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 대림통상,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대림통상, 지난해 영업손실 19.6억원..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