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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경산시 관계자, 유관기관 및 지역 산업계 인사, 공장 건립 관계자, 협력사와 계열사 임직원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신공장 생산시설과 연구·품질관리 공간을 둘러보는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 공장 건립 경과보고, 김유미 바이노텍 대표의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공장 건립 관계자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바이노텍이 경산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경상북도도 기업의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바이노텍 신공장 준공은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의 산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바이오·뷰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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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텍은 신공장을 자체 브랜드 제품 생산뿐 아니라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OEM·ODM 생산과 CDMO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준공을 통해 독자적인 나노 전달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 소재의 양산 인프라도 확보했다. 피부에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경피 전달 시스템 ‘하이드로에토좀(Hydroethosome®)’과 식품 소재의 전달 효율을 높이는 ‘앱소좀(Absosome™)’을 실제 양산 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외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위탁생산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공장을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하나의 연구·생산 체계로 연결하는 ‘인사이드 아웃 뷰티 앤 웰니스(Inside-Out Beauty & Wellness)’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한다. 소비자의 피부와 신체 건강을 함께 고려한 뷰티·웰니스 제품 개발부터 원료 연구, 제형 개발, 완제품 생산까지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제품 공급도 확대한다.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입주기업을 비롯해 지역 대학·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바이오·뷰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유미 바이노텍 대표는 “이번 준공은 단순한 생산시설 확장을 넘어 바이노텍이 축적해 온 나노 전달기술을 원료 연구와 제형 개발, 제조 및 품질관리까지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경산 신공장을 기반으로 K-뷰티와 웰니스 산업을 선도할 독보적인 제품과 글로벌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기술에 대한 신뢰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