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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러브콜? 검토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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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3.19 10:41:02

김선태, ''라디오스타'' 출연
"충주시에 뼈 남기고 살만 가져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충주맨’ 김선태가 청와대 러브콜의 진실을 밝혔다.

사진=MBC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가 출연했다.

충주시 홍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주맨’으로 인기를 끈 김선태는 퇴사를 한 이후 청와대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청와대에 간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때까진 공무원 신분이었다. 접촉도 안했고 검토도 안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제안이 왔어도 조직 생활을 하기 보다는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거절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선태는 다수 방송을 통해 “충주에 뼈를 묻겠다”는 말을 한 바 있다. MC 김구라는 “충주에 뼈를 묻겠다고 했었는데 거짓말쟁이로 출발하는 거다”고 지적했고 김선태는 “뼈를 묻겠다고 했는데 뼈는 묻고 살만 가져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퇴직을 언젠가 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순간이 박수 소리가 가장 클 때라고 생각을 했다. 제 목표대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서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소속사에 들어갈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러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지금 제 결정은 혼자 해야겠다는 것이다. 어디 소속되는 것이 지치기도 했다. 방송을 메인으로 한다기 보다는 방송은 중요한 방송 위주로 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김선태는 “(퇴사 이후)기사가 많이 나와서 잠을 보름 간 못잤다. 지금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 두려움이 있긴 하다. 영상을 올리기도 전에 4만 명의 구독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충주시 원래 채널도 구독자가 빠졌다가 늘어나고 있다. 서로 윈윈이 되고 있다”며 “유튜브의 세계에서는 타이밍이 있다. 호랑이 등에 탔다. 내리면 잡아먹힌다. 어떻게든 붙잡고 가야한다”고 휴식 없이 활동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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