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000명에 '100원 치킨'…'배민페스타'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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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2.27 08:50:35

배민푸드페스타에서 커머스까지 확장해 개편
내달 2일부터 4주간, 장보기는 '0원딜'도 진행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우아한형제들은 자사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이 다음달 2일부터 4주에 걸쳐 ‘배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페스타는 기존 배민의 대표 할인전 ‘배민푸드페스타’에서 커머스까지 영역을 확장한 행사다. 음식배달 서비스에선 참여한 90개 브랜드가 주별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인기 메뉴 ‘100원딜’도 매일 제공한다.

첫 주 차엔 처갓집양념치킨과 푸라닭, 맘스터치 등에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두 번째 주는 BHC와 네네치킨, 노모어피자 등에서 최대 8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어 셋째 주, 넷째 주에도 굽네치킨, BBQ,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버거킹 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7000~8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최대 2000명에게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 100원딜 행사도 연다. ‘처갓집슈프림양념치킨’부터 ‘BHC뿌링클치킨’, ‘굽네치킨고추바사삭치킨’, ‘BBQ황금올리브치킨’ 등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퀵커머스 서비스 ‘장보기·쇼핑’에선 인기 제품을 ‘0원’에 선보이는 ‘0원딜’ 등이 전개된다. B마트에선 주별로 하겐다즈(정상가 1만 7900원), 만다린 탱고 700g(정상가 8900원) 등이 대상이다.

배민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진행한 배민푸드페스타에서 고객 할인 혜택은 16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참여 업체들의 지난해 12월 한 달 주문 건수가 행사 이전 9월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 관계자는 “음식배달과 퀵커머스 서비스 동시에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면서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해 입점 파트너의 주문 증대로 이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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