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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는 “마지막 갈 준비를 하니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원래였다면 더 일찍 다녀왔어야 했지만 30대가 다 되어서야 군대를 가게 되었다”면서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약속했던, 풋풋한 20대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 하나는 지키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는 건희사항(팬클럽)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송건희는 “잠시 저는 떠나 있겠지만 돌아올 때까지 꼭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고, 안온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송건희는 1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2027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송건희는 2017년 피키캐스트 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최종병기 앨리스’, ‘조선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24년 방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맡아 김혜윤, 변우석과 호흡하며 화제를 모았다.
송건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송건희입니다.
제가 12월 1일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늦게나마 인사를 전하러 왔어요.
마지막 갈 준비를 하니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원래였다면 더 일찍 다녀왔어야 했지만 30대가 다 되어서야 군대를 가게 되었네요.
그래도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약속했던, 풋풋한 20대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 하나는 지키고 갑니다.
제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는 건희사항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전해야 온전히 와닿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해요.
다 전하지 못하는 제 마음은 여기다 꾹 눌러 담고 가겠습니다.
잠시 저는 떠나 있겠지만 돌아올 때까지 꼭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고, 안온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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