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서울 M6457번·M6660번 버스, 3대씩 증차

이종일 기자I 2025.10.21 11:35:51

인천시, 운수업체 협의로 결정
27일부터 증차 배차간격 단축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27일부터 인천 서구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단지와 검단초등학교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6457번, M6660번 노선을 3대씩 증차해 배차시간을 단축한다고 21일 밝혔다.

M6660번 버스. (사진 = 인천시 제공)
이번 증차는 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도심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5월 개통한 M6457 노선은 검암역 로열파크시티~강남역을 오가고 올 8월 개통한 M6660 노선은 검단초등학교~구로디지털단지역을 환승 없이 운행하는 직행노선이다.

당초 운수종사자 채용 문제로 인하여 M6457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3대(배차시간 60~80분)를 운행하고 M6660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4대(배차시간 50~70분)를 운행했다. 이후 인천시와 운수업체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각 3대씩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배차간격 단축으로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운수업체와 협조해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직행좌석 광역버스 운행 대수를 늘려 시민 교통편의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이룰 계획이다. 시는 또 영종·송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M버스 신규 노선(△이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시민의숲 양재꽃시장 △송도 6공구~강남역) 개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 환경의 개선은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버스 증차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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