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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재(왼쪽부터)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이차영 괴산군수,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장이 28일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괴산군과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은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친환경 식단’으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의 심각한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캠페인이다. (사진=친환경농산물자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