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버 X 승리의여신: 니케, 도로롱 스페셜 한정판 굿즈 단독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P 팬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굿즈 브랜드 페스티버는 인기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여신: 니케’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게임 내 ‘도로시’ 캐릭터에서 파생된 ‘도로롱’ 밈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를 단독으로 활용했다. 핑크 컬러의 귀여운 도로롱 캐릭터를 앞세운 이번 컬렉션은 게임 유저들을 겨냥한 모바일 액세서리와 PC 제품 위주로 구성되었다.

주요 품목으로는 맥세이프 호환이 가능한 △폰케이스 △카드지갑 △스피너 톡 △보조배터리 라인업을 시작으로 PC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했다. 추가로, 게임 유저들에게 한층 더 새로운 굿즈를 제공하고자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준비했다.

페스티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100명 한정으로 스페셜 패키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니케 무선 마우스를 증정하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구매 제품당 최대 2000 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국봉환 국내총괄사업부문장은 “게임 유저들에게 유쾌하면서도 소장 가치가 있는 굿즈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승리의여신: 니케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더욱 사랑받는 콜라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