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왼쪽) 사장이 14일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제주개발공사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약 2,650kg의 김치를 담가 도내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가구, 아동, 여성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4,098 박스(박스당 10kg) 김장김치를 도내 사회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주삼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