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스는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과 브라질 양국간의 우정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차 문화를 모티브로 여러 도예 작가의 차 도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뵈는 도자 작품 전이다. 작가들은 단국대학교에 재학중인 석·박사 과정 학생들로 구성됐다.
전시 준비를 총괄한 조일묵 단국대 도예학과장은 “브라질과 한국의 공유될 수 있는 문화를 통해 교류를 해보자는 취지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엥히끼 소브레이라 로뻬스 주한 브라질대사는 “전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재능있는 도예가가 일상에서 마테차와 커피를 즐기는 브라질의 오랜 전통을 한국의 관점에서 해석해 컬렉션을 창작했다는 데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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