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는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최근 중국 국가품질검사총국에 19만3611대를 리콜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이번 리콜은 2005년 12월 9일부터 2011년 12월 23일 사이에 제작된 16만8861대, 2005년 7월 12일부터 2011년 12월 31일 사이에 만들어진 2만4750대 세단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리콜의 대상이 된 차량의 에어백은 다카다에서 생산한 건조제가 없는 질산암모늄기체발생기를 장착했는데 에어백이 터질 때 기체 발생기에 이상 파손 현상이 발생해 차내 탑승자가 다치게 되는 안전 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리콜을 통해 해당 차량들의 에어백을 무료로 교체해 안전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BMW는 중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올해 대규모의 리콜을 실시하며 체면을 구기게 됐다. 특히 한국에서는 BMW 코리아가 이달 5일 기준 누적 리콜 대수 6만1182대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한 혼다코리아(4만5316대)보다 35% 가량 많다. 이에 따라 BMW는 한국에서 2년 연속 수입차 ‘리콜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