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기업용 AI ‘엘름’ GS인증 최고등급 획득…공공·기업 AI 시장 정조준

권하영 기자I 2025.11.04 09:50:51

기업용 AI 모델로 소프트웨어 품질 공인
데이터 보안 강점 살린 차별화 전략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파수(150900)(대표 조규곤)는 기업용 AI ‘엘름(Ellm)’이 GS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지=파수)
GS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등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다. 파수는 지난해 AI기반 비정형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에어 프라이버시(AI-R Privacy)’가 업계 최초로 GS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엘름 인증으로 AI 기술력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엘름은 조직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춰 내부 데이터로 학습된 경량 대형 언어모델(sLLM)이다.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되며 보고서 작성,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파수는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과 Ellm을 연동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데이터별로 설정된 접근 권한과 정책을 적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 및 지적재산권과 같은 중요 데이터를 AI 학습에 사용하거나 부적절하게 노출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조직의 특성에 맞는 내부 생성형 AI 구축은 업무 생산성 혁신과 보안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실제 공공기관에서 활용 중인 Ellm이 GS인증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파수의 글로벌 데이터 관리·보안 노하우와 Ellm을 결합해 기관 및 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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