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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으며,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소셜미디어(SNS) 메시지를 통해 접근해 온 남성에게 환전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금액은 90만 원으로 사기 피의자와 이틀 간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마포경찰서에 방문해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심폐소생술 후 병원 이송
사기 피해로 이날 오후 2시경 피해자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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