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사업에는 2017~2020년 약 460억 원이 투입됐다. 이 체계가 도입되기 전에는 지상통신망 단절 시나 작전상 지휘소가 유선망 미개통 지역으로 이동 시에 통신망 복구와 설치까지 수시간이 소요돼 통신망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후방지역의 광범위한 작전지역에 신속한 장비 설치와 지휘통신체계망 구성이 기대된다. 한반도 어느 지역에서나 전파의 송·수신이 가능해져 후방지역 작전부대 지휘관의 지휘통제능력이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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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령부 예하 사단과 연대, 대대까지 운반 가능한 위성단말을 편성해 작전시 유선통신망이 없는 지역으로 이동 후에도 즉각적으로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
최근 발사된 군 전용위성통신체계(ANASIS-Ⅱ)는 전방의 작전 직접 수행 부대가 C4I 체계를 포함한 통신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력화된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는 전방 부대를 제외한 육군 후방 부대의 부족한 기반통신망과 C4I를 지원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와는 별개로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MOSCOS)는 해군의 전 함정과 부대가 작전 시 동남아 등지까지 통신망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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