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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시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AI 기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현장에 적용하고 나아가 고양시 명의로 특허 출원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시는 공무원 개인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정책과 지식재산(IP)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응모 주제는 AI를 활용한 행정 효율화와 시민 생활 개선 관련 제안으로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파급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심사는 기획정책관 AI혁신TF팀과 고양연구원, 고양산업진흥원, 민간 등 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단이 정량·정성 평가를 병행해 실시한다.
심사 결과는 7월 초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 1건에는 고양시장상 수여와 동시에 포상금 1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실제 특허 출원 또는 정책화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표창장과 함께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도 추가 제공한다.
AI 기술에 대한 이해나 제안서 작성이 부담스러운 직원들을 위해 시는 공모 기간 동안 AI혁신TF팀을 중심으로 기술 컨설팅과 특허 검토 지원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이벤트를 넘어 고양시의 AI 기반의 미래 행정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내부에서 출발한 기술적 상상력이 행정에 실현되고 정책과 특허로 이어지는 구조를 정착시킴으로써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AI 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