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6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김순환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민위는 지난달 26일 이 대통령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강신철 국방부 장관, 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직무유기·일반이적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과 지뢰 매설 의혹에 군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장병들의 부상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조사에 앞서 “군 통수권자이고 국가를 지킬 의무가 있다”며 이 대통령과 군 지휘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조사받으면서 이재명에 대한 강제수사를 요청할 것”이라며 경찰청과 국방부에 대한 압수수색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육군 25사단 관할 군사분계선 인접 지역에서 수색로 개척 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정치인 호감도' 오세훈 1위·한동훈 2위…비호감 1위는? [한국갤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60068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