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아버지가 건넨 봉투 안에는 오만 원권 두 장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쪽지에는 “너는 내 딸 하자. 용돈 줄게. 예쁘고 좋다. 17일에 만나자”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이밖에 약사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적게끔 빈칸을 두고 “딸 안 할 거면 (돈) 돌려달라. (제안을) 허락하면 이름과 번호를 적어라”라고 적혀있었다.
여기에 할아버지 이름으로 추정되는 한자도 함께 쓰여 있었다.
|
네티즌들은 “애인하자고 하고 싶었는데 욕먹을까 봐 딸 이야기한 게 아니냐”, “친절하게 웃어주면 착각하는 손님 많다”며 노인의 행동을 비판했다.
앞서 2023년에도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다. 당시 60대 남성 B씨는 대구 여중과 여고 일대에 트럭을 세우고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배(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희생종하실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한다. 이 차량으로 오라”고 적힌 현수막을 여러 차례 내건 바 있다.
B씨는 “대를 잇고 싶다는 생각으로 현수막을 내건 것”이라며 “부적절한 내용으로 보기 어렵고 성적 학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