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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단율 평가에서 24시간 이내 최초 확인된 최신 악성코드의 탐지여부를 테스트하는 리얼타임 테스트에서는 진단율 99.9%를 기록했다. 또, 최대 4주 동안 유포되고 있는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 능력을 측정하는 프리밸런트 테스트에서는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는 것이 안랩의 설명이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AV-테스트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 평가에 총 68회 참여했으며, 참여한 전 회차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보안제품 중 가장 많은 AV-테스트 인증을 보유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은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테스트에 참여하는 글로벌 보안제품 사이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위해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