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라이언 맥긴리, 첫 사진집 '바람을 부르는 휘파람' 국내 출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시내 기자I 2016.07.26 15:55:36
라이언 맥긴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청춘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의 첫 번째 사진집 ‘바람을 부르는 휘파람’이 국내에 공식 출간됐다.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야시카 T4를 들고 밖으로 향하게 만든 그의 사진은 젊은 세대의 자유와 순수, 그리고 해방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최근 작품들에서 맥긴리는 컬러는 물론 흑백으로도 사진을 찍고 있지만 스튜디오 사진의 정적이고 절제된 분위기 작업을 추가했다.

라이언 맥긴리 작품 속 벌거벗은 청춘들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뛰고, 매달리고, 눕고, 떠다니며 생의 가장 강렬한 순간을 포착해 보여준다. 그의 사진은 파리, 한국, 암스테르담, 런던, 아테네, 밀라노, 베를린 등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전시회마다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젊은이들의 영혼에 각인되고 있다.

‘바람을 부르는 휘파람’은 가장 그답다고 평가되는 사진집이다. 원제목인 ‘Whistle for the wind’는 옛날 돛단배를 타고 나간 선원들이 바다 한가운데 무풍지대에서 움직이지 못할 때 바람이 불기를 기원하면서 불었던 휘파람을 의미한다. 청춘이 자유를 간절히 소환하는 모습과 닮은꼴이다.

전체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라이언 맥긴리의 가장 중요한 작품을 집대성해 보여준다. 1부는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 소설가 크리스 크라우스, 예술가 존 켈시, 세 사람이 저마다의 깊은 통찰력으로 맥긴리 작품의 다양한 측면들을 들여다보며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2부는 오늘의 라이언 맥긴리를 있게 한 132점의 풍성한 사진들로 채웠다.

현재 라이언 맥긴리는 파리, 암스테르담, 런던, 아테네, 밀라노, 베를린 등 전 세계 다양한 도시의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무수히 많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휘트니 미술관, 비엔나의 쿤스트 할레 미술관, 스페인 레온의 MUSAC 현대 미술관, 뉴욕 MOMA PS1 현대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 관련기사 ◀
☞ '장르 초월' 지산 밸리록, 9만 관객 잡은 '종합선물세트'
☞ 허영지 "'또! 오해영' 뜻깊은 작품.. 아직도 아쉬워"
☞ [포토]허영지 "'카라' 해체 아냐.. 추후 좋은 모습 보일 것"
☞ [포토]허영지 "'또! 오해영' 여자들 기운이 좀 세다"
☞ [포토]허영지 “장예원 아나운서와 자주 만나 수다 삼매경”
☞ [포토]허영지 "쉬는 날? 야경 보며 드라이브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