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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배와 해외물류 거점까지 운영 중인 한진의 큐텐재팬 중개배송 참여가 이목을 끈 배경이다. 국내배송과 중개배송을 1개의 회사가 통합 관리하고, 현지 고객서비스(CS)까지 한진의 현지 법인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국내 판매자들이 한진에 기대감을 품는 이유다.
실제로 한진 관계자는 “웨비나 이전부터 현재 일본 배송에 대한 문제 해결 때문에 한진의 배송 요율과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는 문의가 잇따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진은 자체 인프라와 해외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매자에 대한 차별화 서비스를 소개했다. △한진택배 인프라를 활용한 방문픽업 입고 △자체 통관시설을 통한 평균 2~3일 빠른 항공 특송 △목록통관(수출목록변환신고)을 지원하는 원클릭 수출입신고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한진은 ‘한진 원클릭’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는 별도의 택배 계약 없이 판매자들이 단 1건의 해외배송도 방문 픽업으로 출고 가능한 서비스다. 복잡한 배송과정과 비용 부담이 적다. 이날 한진은 일본 본섬뿐 아니라 낙도지역도 별도 추가요금 없이 배송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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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웨비나에는 해외 판매 배송효율을 높이려는 판매자들의 의지가 뚜렷했다. 해외 고객에게까지 이르는 소요 시간과 비용, 프로세스의 간소화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탓이다.
오랫동안 해외 수출에 도전해 온 한 판매자는 “역직구 판매자로서 연착륙하는 데 있어 현지 마케팅 만큼이나 배송경쟁력이 필수”라며 “주문량 증가, 배송지역 다변화, 복수의 플랫폼 입점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최적의 배송사 선정을 고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진 관계자는 “일본 소매시장은 한국보다 3배 크지만 이커머스 침투율(12.9%)은 한국(33.7%)의 3분의 1 수준인 만큼 일본 현지 판매에 대한 국내 판매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진의 물류 인프라와 현지 네트워크, 연내 선보일 역직구 풀필먼트를 바탕으로 일본 역직구 판매자의 판매 경쟁력을 지원할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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