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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뉴욕이 전체 매출의 32%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샌프란시스코가 17%로 뒤를 이었다. 매출 상위 3개 매장도 모두 뉴욕에 위치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뚜렷했다.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뉴 전략도 성과를 냈다. 기업 행사나 모임이 잦은 미국 문화를 고려해 미니 크루아상 샌드위치, 미니 페이스트리 등 핑거푸드 메뉴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파리바게뜨는 향후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 메뉴를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온라인 플랫폼 고도화와 메뉴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북미 지역에서 28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텍사스에 제빵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등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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